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른바 '핵 무장론'을 제기한 아소 다로 외상을 경질하라는 야당의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아소 외상도 "'비핵 3원칙'을 견지한다는 방침에서 일치하는 만큼 문제가 없다"며 거부 방침을 밝혔습니다.
앞서 최대 야당인 민주당과 공산당, 사민당, 국민신당 등 야당 4당 지도부는 총리 관저를 찾아 '핵 무장론'을 거듭 제기한 아소 외상의 경질을 요구하는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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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아소 외상도 "'비핵 3원칙'을 견지한다는 방침에서 일치하는 만큼 문제가 없다"며 거부 방침을 밝혔습니다.
앞서 최대 야당인 민주당과 공산당, 사민당, 국민신당 등 야당 4당 지도부는 총리 관저를 찾아 '핵 무장론'을 거듭 제기한 아소 외상의 경질을 요구하는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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