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금융당국이 북한으로 들어가는 불법 의심자금을 적절히 차단하고 있지만 모든 자금거래를 막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인민은행 류롄거 국장이 지난해 방코 델타 아시아 적발 이후 북한과 자금을 거래하는 중국 금융기관에 대한 통제를 강화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류 국장은 중앙은행이 북한과의 자금거래에 과도하게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북한과의 모든 은행 거래를 차단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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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인민은행 류롄거 국장이 지난해 방코 델타 아시아 적발 이후 북한과 자금을 거래하는 중국 금융기관에 대한 통제를 강화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류 국장은 중앙은행이 북한과의 자금거래에 과도하게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북한과의 모든 은행 거래를 차단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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