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정부는 북핵 6자 회담이 재개된 뒤 이른 단계에서 핵무기와 핵개발 계획을 완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할 것을 북한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해 9월 6자 회담에서 채택된 공동 성명에 북핵 완전 폐기가 명시됐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양국 정부는 이에 따라 북한에 핵실험의 즉각 중단 표명은 물론 핵 포기의 일정과 검증방식 등을 상세히 제시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신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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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신문은 지난해 9월 6자 회담에서 채택된 공동 성명에 북핵 완전 폐기가 명시됐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양국 정부는 이에 따라 북한에 핵실험의 즉각 중단 표명은 물론 핵 포기의 일정과 검증방식 등을 상세히 제시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신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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