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북한의 고위급 회담 제안에 대해 과거와 다를 바 없다며 핵무기 포기 조치가 먼저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젠 사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이 비핵화 약속을 준수한 증거를 보지 못했다며,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또, 미국은 6자회담 참가국들과 조율한 뒤 대화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젠 사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이 비핵화 약속을 준수한 증거를 보지 못했다며,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또, 미국은 6자회담 참가국들과 조율한 뒤 대화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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