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1만 5천 명이 홍수 때문에 추가로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이로써 지난 주말 동안 독일 엘베강 상류 도시 막데부르크 주변 약 2만 3천500명에게 대피령이 떨어졌습니다.
독일 내 재산 피해만도 수십억 유로로 늘어나면서 한 의원은 "국가적 재앙"이라고 표현할 정도라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헝가리에서도 부다페스트를 관통하는 다뉴브 강물이 현지시각으로 9일 오전 최고 수위에 이르러 홍수 위험을 높이고 있습니다.
중부 유럽을 덮친 이번 홍수로 지금까지 체코의 10명을 포함해 최소 18명이 숨졌습니다.
이로써 지난 주말 동안 독일 엘베강 상류 도시 막데부르크 주변 약 2만 3천500명에게 대피령이 떨어졌습니다.
독일 내 재산 피해만도 수십억 유로로 늘어나면서 한 의원은 "국가적 재앙"이라고 표현할 정도라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헝가리에서도 부다페스트를 관통하는 다뉴브 강물이 현지시각으로 9일 오전 최고 수위에 이르러 홍수 위험을 높이고 있습니다.
중부 유럽을 덮친 이번 홍수로 지금까지 체코의 10명을 포함해 최소 18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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