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00년 동안 빙하 속에 갇혀 있던 이끼식물이 다시 자라났습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캐나다 앨버타대 연구팀은 북극 지역의 빙하 속에서 캐낸 한 이끼식물을 실험실에서 싹을 틔우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구진은 극지방의 이끼식물이 예상하지 못한 수준의 회복력을 가졌음이 확인됐다며 주기적인 빙하기에서 생태계가 회복하는 과정을 규명하는 데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캐나다 앨버타대 연구팀은 북극 지역의 빙하 속에서 캐낸 한 이끼식물을 실험실에서 싹을 틔우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구진은 극지방의 이끼식물이 예상하지 못한 수준의 회복력을 가졌음이 확인됐다며 주기적인 빙하기에서 생태계가 회복하는 과정을 규명하는 데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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