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일부 각료들이 지난해 9월 병력을 철수한 가자지구 남부지대를 다시 점령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유대교 정당인 샤스당 소속의 엘리 이샤이 산업통상 장관은 예루살렘에서 기자들과 만나,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이집트와 접경한 12㎞ 구간의 가자지구 남부를 통해 무기를 들여오고 있다며 이 곳의 재점령을 위한 군사 작전을 요구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다른 2명의 각료와 남부사령부 부사령관이 이샤이 장관의 주장을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대교 정당인 샤스당 소속의 엘리 이샤이 산업통상 장관은 예루살렘에서 기자들과 만나,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이집트와 접경한 12㎞ 구간의 가자지구 남부를 통해 무기를 들여오고 있다며 이 곳의 재점령을 위한 군사 작전을 요구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다른 2명의 각료와 남부사령부 부사령관이 이샤이 장관의 주장을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