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의 핵심 간부가 식민지 지배와 주변국에 대한 침략을 사죄한 무라야마 담화에서 '침략'이라는 표현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무조사회장은 '침략'이라는 표현은 부적절하고 '아베 담화' 발표 때 수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의원 6선의 여성 정치인인 다카이치 정조회장은 아베 신조 총리의 최측근으로 이번 발언이 아베 총리의 속내를 드러낸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무조사회장은 '침략'이라는 표현은 부적절하고 '아베 담화' 발표 때 수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의원 6선의 여성 정치인인 다카이치 정조회장은 아베 신조 총리의 최측근으로 이번 발언이 아베 총리의 속내를 드러낸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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