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가 화학무기 사용 논란과 관련해 유엔 조사를 받을 준비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파이잘 무크다드 시리아 외무부 차관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지시로 구성된 조사단이 칸 알 아살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조사하는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지난 3월 반군이 칸 알 아살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무크다드 차관은 또 이스라엘이 다시 공습할 경우 즉각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파이잘 무크다드 시리아 외무부 차관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지시로 구성된 조사단이 칸 알 아살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조사하는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지난 3월 반군이 칸 알 아살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무크다드 차관은 또 이스라엘이 다시 공습할 경우 즉각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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