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 중부 소도시 가정집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일가족 5명과 용의자 등 모두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습니다.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어제(24일) 오전 4시 반쯤 일리노이주 맨체스터의 공동임대주택에서 총격이 발생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5명은 이미 숨진 상태였고 1명은 생존해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차량을 타고 도주하며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끝에 체포된 용의자는 병원으로 이송되고 곧바로 사망했습니다.
용의자가 피해 가족과 딸 양육권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다는 이웃주민들의 증언을 토대로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어제(24일) 오전 4시 반쯤 일리노이주 맨체스터의 공동임대주택에서 총격이 발생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5명은 이미 숨진 상태였고 1명은 생존해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차량을 타고 도주하며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끝에 체포된 용의자는 병원으로 이송되고 곧바로 사망했습니다.
용의자가 피해 가족과 딸 양육권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다는 이웃주민들의 증언을 토대로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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