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전폭기가 현지시간으로 14일 수도 다마스쿠스 시내 반군 장악지역과 동북부 마을을 공습하는 과정에서 어린이 12명을 포함해 적어도 2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인권활동가들이 밝혔습니다.
영국에 있는 시리아 인권관측소(SOHR)는 정부군 전폭기가 동북부 하사카주의 쿠르드족 마을을 폭격해 여자 2명과 어린이 3명을 비롯해 최소 16명을 숨지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로켓탄 2발이 레바논 국경마을 알 카스르에 떨어져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고 레바논 치안관리가 밝혔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은 빈번히 민간인 거주 지역을 폭격하면서 국제사회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영국에 있는 시리아 인권관측소(SOHR)는 정부군 전폭기가 동북부 하사카주의 쿠르드족 마을을 폭격해 여자 2명과 어린이 3명을 비롯해 최소 16명을 숨지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로켓탄 2발이 레바논 국경마을 알 카스르에 떨어져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고 레바논 치안관리가 밝혔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은 빈번히 민간인 거주 지역을 폭격하면서 국제사회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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