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북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회동이 끝난 뒤 "북한이 호전적 접근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반 총장 역시 "한반도에서 긴장이 지속되는 것을 깊이 우려한다"며 "북한은 국제 사회와 대치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반기문 총장의 회동은 지난 2011년 2월 이후 2년 만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회동이 끝난 뒤 "북한이 호전적 접근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반 총장 역시 "한반도에서 긴장이 지속되는 것을 깊이 우려한다"며 "북한은 국제 사회와 대치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반기문 총장의 회동은 지난 2011년 2월 이후 2년 만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