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이란과 실험결과를 공유하거나 이란 관계자들을 옵서버로 파견하는 것을 허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영국의 군사전문지인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가 밝혔습니다.
이 잡지의 분석가인 조지프 버뮤데즈는 이같이 주장의 근거로 이란이 공개적으로 자체 핵개발이나 핵실험을 하지 않고도 핵무기를 개발하고 핵실험을 실시한 것과 똑같은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핵실험 계획 발표가 유럽연합과 미국이 이란에 대해 우라늄 농축 중단 압박을 집중하고 있는 중대한 시점에 나왔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잡지의 분석가인 조지프 버뮤데즈는 이같이 주장의 근거로 이란이 공개적으로 자체 핵개발이나 핵실험을 하지 않고도 핵무기를 개발하고 핵실험을 실시한 것과 똑같은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핵실험 계획 발표가 유럽연합과 미국이 이란에 대해 우라늄 농축 중단 압박을 집중하고 있는 중대한 시점에 나왔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