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연방정부의 예산 자동 삭감, '시퀘스터'를 이유로 이번 주말부터 백악관 투어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예산 삭감으로 직원이 감소해 오는 9일부터 투어를 취소해야 한다"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봄 방학 시즌을 앞두고 관람 신청을 해놓은 시민들의 불만이 쇄도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두고 미국 정부가 시퀘스터의 악영향을 널리 알리려는 조치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백악관은 "예산 삭감으로 직원이 감소해 오는 9일부터 투어를 취소해야 한다"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봄 방학 시즌을 앞두고 관람 신청을 해놓은 시민들의 불만이 쇄도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두고 미국 정부가 시퀘스터의 악영향을 널리 알리려는 조치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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