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 지역의 히스패닉계 이민자들이 크게 늘면서 흑인과 히스패닉계 사이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보도를 통해 이 두 인종 간에 한정된 일자리를 놓고 적대감이 커져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흑인 남성의 실업률이 히스패닉계 남성보다 3배 정도 높을 정도로 이민자 진출로 흑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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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보도를 통해 이 두 인종 간에 한정된 일자리를 놓고 적대감이 커져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흑인 남성의 실업률이 히스패닉계 남성보다 3배 정도 높을 정도로 이민자 진출로 흑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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