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인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지난해 12월 수술을 받은 이후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두로 베네수엘라 부통령은 "의사들이 차베스 대통령의 병상을 지키고 있다"며 "베네수엘라 국민 모두가 하나가 돼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앞서 비예가스 통신정보장관은 "차베스 대통령에게 새롭고 심각한 감염 증세가 나타나 호흡기능이 악화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마두로 베네수엘라 부통령은 "의사들이 차베스 대통령의 병상을 지키고 있다"며 "베네수엘라 국민 모두가 하나가 돼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앞서 비예가스 통신정보장관은 "차베스 대통령에게 새롭고 심각한 감염 증세가 나타나 호흡기능이 악화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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