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입양아 출신으로 시리아에서 취재 도중 부상 당한 프랑스 사진기자 부아쟁이 끝내 숨졌습니다.
프랑스 외무부 대변인은 "지난 21일 시리아에서 포탄 파편에 맞아 머리와 팔을 다친 부아쟁이 터키 국경도시 안타키아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입양아 출신인 부아쟁은 프랑스와 영국 주요 신문에 사진을 실어왔습니다.
프랑스 외무부 대변인은 "지난 21일 시리아에서 포탄 파편에 맞아 머리와 팔을 다친 부아쟁이 터키 국경도시 안타키아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입양아 출신인 부아쟁은 프랑스와 영국 주요 신문에 사진을 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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