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외무부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있는 영국 대사관에 대한 잠재적 테러 위협이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외무부는 "테러 위협에 대비해 리비아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리비아에서 서방국가 국민에 대한 위협이 임박했다는 경고가 있은지 일주일도 안 돼 나온 것으로, 앞서 영국과 독일 등은 벵가지에 있는 자국민에게 대피를 촉구했습니다.
외무부는 "테러 위협에 대비해 리비아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리비아에서 서방국가 국민에 대한 위협이 임박했다는 경고가 있은지 일주일도 안 돼 나온 것으로, 앞서 영국과 독일 등은 벵가지에 있는 자국민에게 대피를 촉구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