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부지역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불이 나 230여 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현지시간으로 27일 새벽 남부 도시 산타 마리아 시내의 나이트클럽에서 일어났으며 경찰은 최소 232명이 숨지고, 117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나이트클럽에는 500명 정도가 있었지만, 출구가 단 한 곳뿐이어서 희생자 일부는 압사하고 대부분은 질식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신들은 무대 위에서 연주하던 밴드가 불꽃에 불을 붙이다 화재로 번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불은 현지시간으로 27일 새벽 남부 도시 산타 마리아 시내의 나이트클럽에서 일어났으며 경찰은 최소 232명이 숨지고, 117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나이트클럽에는 500명 정도가 있었지만, 출구가 단 한 곳뿐이어서 희생자 일부는 압사하고 대부분은 질식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신들은 무대 위에서 연주하던 밴드가 불꽃에 불을 붙이다 화재로 번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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