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부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불이 나 최소 2백 명이 숨지고 2백 명 이상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화재는 현지시각으로 27일 새벽 브라질 산타 마리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일어났습니다.
경찰 소식통은 "현재 180여 구의 시신을 확인했다"며 "현장 수색을 계속하면서 사상자 수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나이트클럽 안에 아직 시신 약 20구가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사고가 난 나이트클럽은 2천 명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젊은 층과 대학생 사이에 인기 있는 명소"라고 언론은 소개했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화재는 현지시각으로 27일 새벽 브라질 산타 마리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일어났습니다.
경찰 소식통은 "현재 180여 구의 시신을 확인했다"며 "현장 수색을 계속하면서 사상자 수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나이트클럽 안에 아직 시신 약 20구가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사고가 난 나이트클럽은 2천 명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젊은 층과 대학생 사이에 인기 있는 명소"라고 언론은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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