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차기 비서실장으로 데니스 맥도너 국가안전보장회의 부보좌관을 지명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올해 43살인 맥도너는 세인트존스 대학교를 졸업한 뒤 하원 국제관계회의를 거쳐, 지난 2007년 상원의원이던 오바마의 수석 외교정책 보좌관으로 합류했습니다.
이어 2008년 오바마 대선 캠프에서 외교 정책을 담당했고, 2009년 NSC 비서실장을 거쳐 2010년 10월부터 NSC 부보좌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올해 43살인 맥도너는 세인트존스 대학교를 졸업한 뒤 하원 국제관계회의를 거쳐, 지난 2007년 상원의원이던 오바마의 수석 외교정책 보좌관으로 합류했습니다.
이어 2008년 오바마 대선 캠프에서 외교 정책을 담당했고, 2009년 NSC 비서실장을 거쳐 2010년 10월부터 NSC 부보좌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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