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특사로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 중인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은 박 당선인이 북한의 추가 도발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특사는 다보스에서 세계 주요 언론인을 상대로 한 브리핑에서 차기 정부의 경제정책과 대북정책을 설명했습니다.
이 특사는 박 당선인이 북한과 대화를 시작해 작은 것부터 합의를 이뤄나가고 신뢰를 쌓은 뒤 더 큰 합의를 하고 발전시켜 나간다는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경제정책과 관련해서는 차기 정부가 과학기술을 국정운영의 중요 기조로 삼아 '창조경제'를 확산시키는 '창조정부'를 지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특사는 다보스에서 세계 주요 언론인을 상대로 한 브리핑에서 차기 정부의 경제정책과 대북정책을 설명했습니다.
이 특사는 박 당선인이 북한과 대화를 시작해 작은 것부터 합의를 이뤄나가고 신뢰를 쌓은 뒤 더 큰 합의를 하고 발전시켜 나간다는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경제정책과 관련해서는 차기 정부가 과학기술을 국정운영의 중요 기조로 삼아 '창조경제'를 확산시키는 '창조정부'를 지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