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선 1척이 어제(24일) 오후 일본 동남부 해상에서 불법 조업 혐의로 일본 측에 나포됐다고 후쿠오카 주재 중국영사관이 밝혔습니다.
일본에 억류당한 중국 어선은 저장성 선적으로 나가사키현 고토시 인근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나포됐으며 어선에 타고 있던 중국인 선장과 선원 등 8명도 붙잡혔습니다.
나포 어선 선장은 조사를 위해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으로 옮겨졌으며 나중에 후쿠오카현 하카타항으로 압송될 예정입니다.
일본에 억류당한 중국 어선은 저장성 선적으로 나가사키현 고토시 인근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나포됐으며 어선에 타고 있던 중국인 선장과 선원 등 8명도 붙잡혔습니다.
나포 어선 선장은 조사를 위해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으로 옮겨졌으며 나중에 후쿠오카현 하카타항으로 압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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