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의 선두 고수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 후임을 선출하는 유엔 안보리3차 예비투표가 현지시간으로 28일 오후에 열립니다.
안보리는 이번 회의에서 3차 예비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지만 투표방식에 대해서는 다시 모여 최종결론을 내리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UN 소식통들은 후보가 2명 새로 나옴에 따라 상임이사국과 비상임이사국 투표색깔을 구분하지 않는 인기투표 형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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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는 이번 회의에서 3차 예비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지만 투표방식에 대해서는 다시 모여 최종결론을 내리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UN 소식통들은 후보가 2명 새로 나옴에 따라 상임이사국과 비상임이사국 투표색깔을 구분하지 않는 인기투표 형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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