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정부군이 반군 수십명을 즉결 처형하는 등 인권 침해 행위를 벌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조사와 관계자 처벌이 필요하다고 한 인권단체가 주장했습니다.
AP통신은 프랑스에 본부를 둔 '국제인권연맹'이 "말리에서 지난 10일 이후 투아레그 부족 반군을 포함해 33명이 목숨을 잃은 데 말리 정부군이 관여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의 근거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AP통신은 프랑스에 본부를 둔 '국제인권연맹'이 "말리에서 지난 10일 이후 투아레그 부족 반군을 포함해 33명이 목숨을 잃은 데 말리 정부군이 관여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의 근거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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