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0명의 프랑스 군병력이 현지시간으로 21일 무장 헬리콥터와 정찰기의 엄호 아래 말리 중부 도시 디아발리에 진입했습니다.
프랑스 지상군은 이날 30여대의 장갑차량을 이용해 디아발리에 들어가 도심을 장악했으며 말리 정부군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도 바마코에서 동북쪽으로 400㎞ 떨어진 디아발리는 지난 14일 이슬람 반군이 점령했던 곳입니다.
프랑스 지상군은 이날 30여대의 장갑차량을 이용해 디아발리에 들어가 도심을 장악했으며 말리 정부군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도 바마코에서 동북쪽으로 400㎞ 떨어진 디아발리는 지난 14일 이슬람 반군이 점령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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