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군병력 약 200명이 말리 중부 도시 디아발리에 진입했습니다.
말리 수도 바마코에서 동북쪽으로 400km 떨어진 디아발리는 지난 14일 이슬람 반군에 점령당했던 요충지로, 프랑스 지상군은 말리 정부군과 함께 디아발리에 들어가 도심을 장악했습니다.
앞서 프랑스는 디아발리에 전투기와 무장 헬리콥터를 동원해 맹렬한 공습을 가했으며 반군은 공습을 피해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말리 수도 바마코에서 동북쪽으로 400km 떨어진 디아발리는 지난 14일 이슬람 반군에 점령당했던 요충지로, 프랑스 지상군은 말리 정부군과 함께 디아발리에 들어가 도심을 장악했습니다.
앞서 프랑스는 디아발리에 전투기와 무장 헬리콥터를 동원해 맹렬한 공습을 가했으며 반군은 공습을 피해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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