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의 커트 캠벨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의 한국과 일본 방문에 백악관과 국방부의 한반도 관련 당국자도 동행합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캠벨 차관보와 함께 대니얼 러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 마크 리퍼트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함께 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핵 문제 등과 관련한 3자 회의가 이번 방문 때 열리는지는 모르겠다면서도, 한국과 일본 모두 선거 직후이기 때문에 관계 부처 간 협의를 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캠벨 차관보 일행은 오는 15일 서울에 이어 16일 일본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캠벨 차관보와 함께 대니얼 러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 마크 리퍼트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함께 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핵 문제 등과 관련한 3자 회의가 이번 방문 때 열리는지는 모르겠다면서도, 한국과 일본 모두 선거 직후이기 때문에 관계 부처 간 협의를 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캠벨 차관보 일행은 오는 15일 서울에 이어 16일 일본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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