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간지 남방주말 검열 사건의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 선전 당국이 공산당의 언론 통제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중국 선전부는 "중국 매체는 당이 절대적으로 통제한다"면서 "이 기본 원칙은 확고부동한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수백 명의 중국 젊은이들은 어제(7일) 광저우 남방주말 사옥 앞에 몰려들어 언론자유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중국 인기 여배우 야오천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남방주말을 지지하는 내용을 올리며 기사 사전 검열 항의 움직임에 동참했습니다.
중국 선전부는 "중국 매체는 당이 절대적으로 통제한다"면서 "이 기본 원칙은 확고부동한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수백 명의 중국 젊은이들은 어제(7일) 광저우 남방주말 사옥 앞에 몰려들어 언론자유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중국 인기 여배우 야오천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남방주말을 지지하는 내용을 올리며 기사 사전 검열 항의 움직임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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