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방북한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북한의 첨단 정보통신 인재를 육성하는 평양과기대를 방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평양과기대 김진경 총장은 어제 슈미트 회장 일행과 같은 중국국제항공 항공기를 타고 북한에 들어갔습니다.
김 총장은 슈미트 회장 일행을 평양과기대로 안내하고, 북한 내 IT 인재 육성 현황을 소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시민권자인 김 총장은 미국과 중국, 북한과 한국을 자유롭게 오가며 옌볜과기대와 평양과기대 설립을 주도하는 등 중국과 북한에서 인재 육성 사업에 전념해온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평양과기대 김진경 총장은 어제 슈미트 회장 일행과 같은 중국국제항공 항공기를 타고 북한에 들어갔습니다.
김 총장은 슈미트 회장 일행을 평양과기대로 안내하고, 북한 내 IT 인재 육성 현황을 소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시민권자인 김 총장은 미국과 중국, 북한과 한국을 자유롭게 오가며 옌볜과기대와 평양과기대 설립을 주도하는 등 중국과 북한에서 인재 육성 사업에 전념해온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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