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미국 구글 회사 대표단이 어제(7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처드슨 전 주지사를 단장으로 한 9명의 방북단은 3박 4일 일정으로 어제(7일) 중국 베이징을 거쳐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를 만나기를 기대하느냐는 질문에는, 김정은은 국가 지도자급만 만나기 때문에 힘들 것으로 본다며 외교, 국방, 경제 분야 관리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리처드슨 전 주지사를 단장으로 한 9명의 방북단은 3박 4일 일정으로 어제(7일) 중국 베이징을 거쳐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를 만나기를 기대하느냐는 질문에는, 김정은은 국가 지도자급만 만나기 때문에 힘들 것으로 본다며 외교, 국방, 경제 분야 관리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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