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난감 티클미 엘모 인형이 품절 사태를 빚으면서 한 가게에서 인형을 먼저 구입한 소비자가 목숨까지 위협받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플로리다 템파베이에서 한 남성은 아침 일찍 가게문이 열리자마자 마지막 남은 인형을 구입했지만 옆에 있던 또다른 남성이 자신에게 장전된 총기가 있다며 인형 구입을 포기하도록 위협했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위협을 한 남성은 곧 자리를 떠났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 남성을 수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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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템파베이에서 한 남성은 아침 일찍 가게문이 열리자마자 마지막 남은 인형을 구입했지만 옆에 있던 또다른 남성이 자신에게 장전된 총기가 있다며 인형 구입을 포기하도록 위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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