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북부 쿠르드족 학살 의혹과 관련해 법정이 여러가지 법을 위반했다며 재판을 무기한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은 법정이 법을 위반하고 있는 상황에서 변호인단이 법정에 앉아 이를 합법화해 줄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변호인단은 지난 20일 심리에서 후세인에게 엄정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재판장이 교체된 것에 항의하며 심리 거부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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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단은 법정이 법을 위반하고 있는 상황에서 변호인단이 법정에 앉아 이를 합법화해 줄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변호인단은 지난 20일 심리에서 후세인에게 엄정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재판장이 교체된 것에 항의하며 심리 거부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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