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들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육성 신년사를 김일성 주석의 통치 스타일을 유지하겠다는 신호로 분석했습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김 제1위원장이 TV에서 육성으로 신년사를 낭독한 것은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의 방식이라며, 대중연설을 꺼린 아버지 김정일 위원장은 노동신문 등의 신년공동사설로 신년사를 대신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김 제1위원장이 TV에서 육성으로 신년사를 낭독한 것은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의 방식이라며, 대중연설을 꺼린 아버지 김정일 위원장은 노동신문 등의 신년공동사설로 신년사를 대신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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