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자국군이 훈련을 벌이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 등의 정찰기와 선박에 수십 차례 경고를 보냈다고 이란 반관영 메르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해군 대변인은 "해군과 공군이 훈련지를 통과하려는 '외국군' 소속의 정찰기와 무인기에 30차례 경고를 했다"며 "경고를 받은 항공기는 해당 위치에서 이탈했다"고 말했습니다.
통상적으로 '외국군'은 이슬람 사회에서 미국과 미국의 동맹군을 뜻합니다.
이란 해군 대변인은 "해군과 공군이 훈련지를 통과하려는 '외국군' 소속의 정찰기와 무인기에 30차례 경고를 했다"며 "경고를 받은 항공기는 해당 위치에서 이탈했다"고 말했습니다.
통상적으로 '외국군'은 이슬람 사회에서 미국과 미국의 동맹군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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