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가 취임 13개월 만에 사임했습니다.
조르조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21일) 몬티 총리의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폴리타노 대통령은 정당 지도자들을 만나 정치 일정을 상의한 뒤 곧바로 의회 해산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2월 24일 이탈리아 의원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조르조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21일) 몬티 총리의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폴리타노 대통령은 정당 지도자들을 만나 정치 일정을 상의한 뒤 곧바로 의회 해산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2월 24일 이탈리아 의원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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