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현지시각 16일, 지뢰가 폭발해 장작을 줍던 아이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정부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이날 아프간 동부 낭가르하르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로 9살에서 11살 소녀 10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아프간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폭발한 지뢰가 과거 1980년대 소련군이 침공했을 당시 벌어진 지하드의 잔해라고 추정했습니다.
이날 아프간 동부 낭가르하르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로 9살에서 11살 소녀 10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아프간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폭발한 지뢰가 과거 1980년대 소련군이 침공했을 당시 벌어진 지하드의 잔해라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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