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위성이라고 주장하는 로켓의 탑재물이 궤도에 안착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전문가가 분석했습니다.
미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센터의 조너선 맥도웰 연구원은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의 추적 결과 탑재물이 지구 주위를 도는 극궤도 상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찰위성과 관측위성에서 널리 사용되는 궤도입니다.
맥도웰 연구원은 그러나 지난 4월 북한이 공개한 위성과 비슷한 유형이라면 해당 물체가 지구를 정확히 향하도록 할 센서 위치 기술까지는 도달하지 못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센터의 조너선 맥도웰 연구원은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의 추적 결과 탑재물이 지구 주위를 도는 극궤도 상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찰위성과 관측위성에서 널리 사용되는 궤도입니다.
맥도웰 연구원은 그러나 지난 4월 북한이 공개한 위성과 비슷한 유형이라면 해당 물체가 지구를 정확히 향하도록 할 센서 위치 기술까지는 도달하지 못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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