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대변인인 후지무라 오사무 관방장관은 오늘(1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매우 유감스럽고, 용납할 수 없다"며 "엄중히 항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후지무라 관방장관은 "북한이 오늘(12일) 오전 9시49분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로켓이 오키나와 상공을 통과했지만, 자위대의 파괴조치는 시행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후지무라는 "로켓의 첫 번째 낙하물이 한반도 서쪽 서해, 두 번째 낙하물은 한반도 남서쪽 동중국해, 세 번째 낙하물은 필리핀 동쪽 태평양에 각각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후지무라 관방장관은 "북한이 오늘(12일) 오전 9시49분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로켓이 오키나와 상공을 통과했지만, 자위대의 파괴조치는 시행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후지무라는 "로켓의 첫 번째 낙하물이 한반도 서쪽 서해, 두 번째 낙하물은 한반도 남서쪽 동중국해, 세 번째 낙하물은 필리핀 동쪽 태평양에 각각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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