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30년에는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 국가정보위원회가 발간한 '글로벌 트렌드 2030' 보고서는 2030년이면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의 경제력이 북미와 유럽을 합한 것보다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그러나 다극화 시대에 접어든 만큼 중국이 절대적인 패권국이 되지는 않을 것이며 미국은 영향력이 줄지만, 여전히 세계의 지도국으로 남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세계인구의 절반 이상이 빈곤에서 벗어나게 되지만, 동시에 세계 인구의 절반가량은 물 부족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 국가정보위원회가 발간한 '글로벌 트렌드 2030' 보고서는 2030년이면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의 경제력이 북미와 유럽을 합한 것보다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그러나 다극화 시대에 접어든 만큼 중국이 절대적인 패권국이 되지는 않을 것이며 미국은 영향력이 줄지만, 여전히 세계의 지도국으로 남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세계인구의 절반 이상이 빈곤에서 벗어나게 되지만, 동시에 세계 인구의 절반가량은 물 부족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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