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의 '여걸'로 불리는 푸잉 외교부 부부장이 차기 유엔주재 중국 대사로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화권 매체 명경신문망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푸잉 부부장의 유엔 대사 내정은 푸 부부장이 외교부 부장에는 인연이 없음을 의미한다고 전했습니다.
몽골족 출신의 푸 부부장은 1988년 필리핀 대사로 임명되면서 '첫 소수민족 여성 출신 대사'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2010년에는 개혁개방 이래 첫 여성 외교부 부부장에 부임했습니다.
중화권 매체 명경신문망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푸잉 부부장의 유엔 대사 내정은 푸 부부장이 외교부 부장에는 인연이 없음을 의미한다고 전했습니다.
몽골족 출신의 푸 부부장은 1988년 필리핀 대사로 임명되면서 '첫 소수민족 여성 출신 대사'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2010년에는 개혁개방 이래 첫 여성 외교부 부부장에 부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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