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이 책임 있는 유엔 회원국으로,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으려면 로켓 발사를 중지하고 국제사회가 기대하는 바를 충실히 이행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반 총장은 현지시간으로 9일 제18대 대통령 재외국민선거 투표를 위해 뉴욕 총영사관에 마련된 투표장을 찾아,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위배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주지시킨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날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반 총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훌륭한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기대한다고도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현지시간으로 9일 제18대 대통령 재외국민선거 투표를 위해 뉴욕 총영사관에 마련된 투표장을 찾아,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위배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주지시킨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날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반 총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훌륭한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기대한다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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