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내년 중반까지 이라크 주둔군을 축소하지 않을 것 같다고 미군 고위 장성이 밝혔습니다.
존 아비자이드 미 중부군 사령관은 워싱턴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의 병력 수준이 내년 봄까지는 지속돼야 하며, 그 이후에 재평가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비자이드 사령관은 더 나아가 현재보다 병력 수준을 늘릴 수도 있으며, 이라크에서 철수할 계획이었던 2개 여단을 잔류시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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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아비자이드 미 중부군 사령관은 워싱턴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의 병력 수준이 내년 봄까지는 지속돼야 하며, 그 이후에 재평가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비자이드 사령관은 더 나아가 현재보다 병력 수준을 늘릴 수도 있으며, 이라크에서 철수할 계획이었던 2개 여단을 잔류시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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