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세금을 지나치게 적게 낸다는 비판을 받은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가 올해 174억 원의 세금을 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스타벅스가 영국 국세청과의 협상에서 최대 1천만 파운드의 세금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데일리메일은 그러나 이 금액이 스타벅스가 영국에서 벌어들인 총액의 극히 일부라고 지적하며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을 잠재우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타벅스는 영국에서 지금까지 총 30억 파운드의 매출을 올리고도 860만 파운드의 법인세만 낸 사실이 드러나 홍역을 치렀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스타벅스가 영국 국세청과의 협상에서 최대 1천만 파운드의 세금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데일리메일은 그러나 이 금액이 스타벅스가 영국에서 벌어들인 총액의 극히 일부라고 지적하며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을 잠재우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타벅스는 영국에서 지금까지 총 30억 파운드의 매출을 올리고도 860만 파운드의 법인세만 낸 사실이 드러나 홍역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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