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마나시현 고속도로에 있는 한 터널에서 어제(2일) 천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나 현재까지 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사고는 터널 천장에 있던 콘크리트 패널이 떨어지면서 발생했으며, 고립된 차량 여러 대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일본 도로공사는 사고가 난 터널은 1977년에 지어졌으며 올해에만 7차례 안전 점검을 받았지만 별다른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터널 천장에 있던 콘크리트 패널이 떨어지면서 발생했으며, 고립된 차량 여러 대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일본 도로공사는 사고가 난 터널은 1977년에 지어졌으며 올해에만 7차례 안전 점검을 받았지만 별다른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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