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에 강한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송전탑이 쓰러져 사흘째 수만 명이 정전 피해를 겪고 있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틀 전(27일) 홋카이도에 몰아 닥친 눈보라로 대형 송전탑이 넘어지며 전선이 끊어져 노보리베쓰시 등 3개 도시에서 최대 5만 6천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습니다.
홋카이도전력은 오늘(29일) 오전 중으로 넘어진 철탑을 대체할 철 기둥을 설치할 예정이지만 내일(30일)은 돼야 전선을 연결하고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틀 전(27일) 홋카이도에 몰아 닥친 눈보라로 대형 송전탑이 넘어지며 전선이 끊어져 노보리베쓰시 등 3개 도시에서 최대 5만 6천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습니다.
홋카이도전력은 오늘(29일) 오전 중으로 넘어진 철탑을 대체할 철 기둥을 설치할 예정이지만 내일(30일)은 돼야 전선을 연결하고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