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 동부에서 현지시간으로 28일 연쇄 차량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54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시리아 관영 사나 통신은 테러리스트들이 자라마나 중심의 광장에서 폭발물이 가득 담긴 차량을 폭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P통신은 사상자 대부분이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추종하는 그룹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 관영 사나 통신은 테러리스트들이 자라마나 중심의 광장에서 폭발물이 가득 담긴 차량을 폭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P통신은 사상자 대부분이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추종하는 그룹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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