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 미국의 GM과 포드자동차가 합병 또는 제휴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고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양사간의 논의에 정통한 몇몇 소식통을 인용해, 두 회사 고위 임원들간의 협의가 지난 7월 시작됐으며 특히 GM의 최고재무책임자 프리츠 헨더슨과 포드사 CFO 돈 르클레어가 지난달 제휴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보도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양사간의 합병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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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티브 뉴스는 양사간의 논의에 정통한 몇몇 소식통을 인용해, 두 회사 고위 임원들간의 협의가 지난 7월 시작됐으며 특히 GM의 최고재무책임자 프리츠 헨더슨과 포드사 CFO 돈 르클레어가 지난달 제휴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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