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배에 항의하는 티베트인의 분신자살이 또 일어났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칭하이성 티베트족 자치주에서 27살의 한 티베트인 남성이 스스로 몸에 불을 붙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일주일 새 발생한 티베트인의 분신 사건은 총 5건으로 늘었습니다.
티베트 망명정부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이후 중국 지배에 항거하며 분신한 티베트인은 8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칭하이성 티베트족 자치주에서 27살의 한 티베트인 남성이 스스로 몸에 불을 붙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일주일 새 발생한 티베트인의 분신 사건은 총 5건으로 늘었습니다.
티베트 망명정부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이후 중국 지배에 항거하며 분신한 티베트인은 8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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