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최소 30명이 다쳤습니다.
AFP 통신은 데라 이스마일 칸 시 외곽에서 소수파인 이슬람 시아파 신자들이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손자 이맘 후세인의 죽음을 기리고자 이동하던 중 테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행렬이 지날 때쯤 도로변 쓰레기통에 설치된 원격조정 폭탄이 터졌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인구 1억 9천만 명 가운데 80%는 수니파, 나머지는 시아파 신자들입니다.
AFP 통신은 데라 이스마일 칸 시 외곽에서 소수파인 이슬람 시아파 신자들이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손자 이맘 후세인의 죽음을 기리고자 이동하던 중 테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행렬이 지날 때쯤 도로변 쓰레기통에 설치된 원격조정 폭탄이 터졌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인구 1억 9천만 명 가운데 80%는 수니파, 나머지는 시아파 신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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